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IV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간단히 말해 미션 구성 요소, 발적화(PC판 한정), 그리고 [[GFWL]]이 부정적 평가의 원흉이 되었다[* 나중에 GFWL이 패치로 인해서 없어지긴 했는데, 멀티플레이도 같이 없어져 버렸다.]. 또한 [[메타크리틱]]의 문제점인 '전문가 점수가 신뢰할 만한 것은 아니다'는 것을 보여준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PC 버전은 앞서 서술했듯 악명높은 최적화와 기타 시스템적인 문제로 메타스코어 90점에 그쳤다.[* 지금 현재의 AAA급 게임들이 대체로 낮은 완성도로 인해 메타스코어가 하향 평준화가 되었으나,, 2010년 이전까지만 해도 메타스코어 85~90점은 네이버웹툰의 별점 9.0점과 비슷했다.] --참고로 90점이어도 초록색이라는 게 함정-- 사양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판은 SA에서 익숙해져 있었거나 또는 편리하게 여겼던 요소들의 삭제/변형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HD 세계관]] 시리즈의 실험작으로서 산 안드레아스의 스케일로부터만큼은 일보후퇴할 수밖에 없었지만 사양에 데인 유저들이 컨텐츠마저 이질적인 4편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게다가 다소 불친절한 요소들이 장벽으로 작용했던 것. 또한 임무를 살펴보자면 처음엔 재밌게 했던 미션들이 중반쯤 넘어가면서부터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추격전과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시가전에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 스토리에 관심이 많고 이런 반복적인 미션 진행이 살짝 별로여도 괜찮게 할 수 있었던 유저라면 별 불만이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스토리보단 재밌는 게임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라면 '''충분히 반복적인 미션땜에 지치고 고통받을 수 있다.''' 그리고 운전 조작감이 3D 세계관 시절에 비해 꽤 어려운 쪽으로 이질적이게 되어서 비영어권 유저들은 자막 읽으랴 뻑하면 오버/언더스티어가 나는 자동차와 씨름하랴 스트레스를 받는 일도 많아졌다. 사실 이 부분은 빠르게 감속하려고 브레이크만 꾹 누르다보면 하라는 감속은 안되고 차가 미끄러지기만 하며 이를 대응하려면 오히려 [[ABS|적당히 브레이크를 눌렀다 뗐다하는]] 컨트롤이 필요한데 상당수의 플레이어들이 이를 모르고 고속구간에서 감속+커브를 하려다 미끄러지거나 차를 뒤집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자국어 패치가 없는 언어권 유저들은 묵념... 또한 총격전도 반복적이긴 하지만 전작에 비하면 NPC의 피격모션이나 전투 중 대사, 적들의 움직임이 대폭 늘어나고 주인공의 은/엄폐기능이 추가되어 더이상 원맨아미 쇼를 하지 않아도 되는 등 아케이드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늘어났다. 더불어 총기 발사음도 손뼉소리 수준에 그쳤던 산 안드레아스에 비하면 그럴싸한 FPS급으로 개선되었다. 물론 이것도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야 다 부질없고, 열명이고 백명이고 가차없이 쓸어버리는 [[살인 청부업자]] 이미지가 부각된 CJ를 그리워하기 마련이겠지만. 또한 현실성과 스토리적인 문제로, 기존의 GTA 특유의 개그 씬이 많이 사라졌다. 별 6개제가 사실상 삭제되어 더이상 군대가 출동하지 않는다.[* 단 지명 수배 6단계 제도가 GTA 5에서 아예 명목상으로도 날아가버린 것에 대해서 딱히 불평하는 반응이 크지 않아 이것은 현실성에 대한 적응의 문제라고 할 수도 있긴 하다.] 또한 그냥 소년병 출신의 동유럽 난민 니코 벨릭이 전투기나 탱크를 탈취하는 것에 대한 개연성이 없다는 이유로 해당 탑승물 역시 등장하지 않아 컨텐츠 축소에 대한 비판에 한 클릭 더 힘이 실리기도 한다.[* 이건 제작사 측에서도 재미 요소로 남겨두는게 나았다고 생각했는지 GTA 5에서 전격적으로 부활한다.] 기존 GTA 시리즈서 사람을 치면 벌레를 밟을때 나는 효과음이 난다거나, 몸에 불이 붙거나 공중에서 떨어지면 이상한 비명을 지르고, 제트팩 하나 훔치자고 군부대에 침투하거나, 약을 빨고 외계인, 광대와 싸우는 다른 시리즈 처럼 기존 GTA 시리즈와 5편은 폭력을 다소 개그적으로 묘사했던 것에 반해 GTA4에선 그러한 면이 많이 사라졌다. 스토리적 면에서도 기존 GTA서 보여주던 개그와 풍자는 많이 사라지고 스토리가 느와르에 가깝게 되어 살짝살짝 나오는 개그씬 외에 아예 대놓고 웃자고 만든 미션이 없다시피 하고, 주인공이 리버티시티에 와서 겪는 비극을 중심으로 다뤄 다른 GTA시리즈에 비해 매우 무거운 편에 속한다. 이 때문인지 그래픽도 밝지 않고 칙칙한 편이다. 요약하자면 전체적으로 뭔가 신기한 게 많이 생기고 여기저기 그래픽과 디테일이 꼼꼼해지긴 했지만 컨텐츠 축소로 인해 엔딩 보고 자유로운 상태로 몇 번 플레이하다 보면 지겨워진다는 점이 부정적 평가의 주축이다. 더불어 영어권 포럼보다 국내의 부정적 평가가 상당히 극단적으로 부정적인데 심하면 아예 덮어놓고 똥겜이라고 다구리 치는 수준까지 간다. HD 엔진의 프로토타입 작품으로 컨텐츠와 맵의 방대함을 포기하고 줄거리에 집중해 본, GTA 프랜차이즈에서 꽤 독특한 작품이지만 미국인들과 영어 사용자들만 이해할 수 있는 배배 꼬인 블랙유머와 미국 사정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공감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인해 문화권이 다른 동네에서 평가가 박한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단, 이후 DLC로 출시된 [[EFLC|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는 GTA 4가 추구하는 현실성을 잃지 않으면서 [[GTA 산 안드레아스]]를 연상시키는 큰 스케일과 화려함이 더해짐으로 인해 호평이 늘었다. 또한 후속작에서는 본작에서 받은 비판을 거의 빼놓지 않고 깔끔하게 수용하며 반박 불가능한 빅히트와 대호평을 받아서 만회하긴 했다. 하지만 5편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줄거리를 위해 스토리의 깊이가 얕아지고 액션의 디테일이 다소 밋밋해진 점을 거꾸로 아쉬워하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부정적인 평가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직까지 두 엔딩의 정사여부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다. 후속작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론 야코프스키의 발언, 타오 쳉의 등장과 발언, 지미 드 산타의 등장] 세 엔딩 중 C엔딩이 정사라는 것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4의 경우 아직 정사여부가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다.[* 다만 가끔 지미 드 산타가 노트북으로 로만 벨릭의 라이프 인베이더 프로필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이스터에그일수도 있으니 이것으로 로만이 살아 있다고 생각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추측으로는 로만이 생존하는 복수 엔딩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